1. 남주혁 "옆에서 힘을 주는 사람. 외적 이상형은 없다(★★★)"
남주혁 씨는 12일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옆에서 힘을 주는 사람'을 꼽았다.
그는 "옆에서 의지할 수 있고 조언도 해주고 내가 하는 일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남주혁 씨는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여자친구로 나온 김복주(이성경)같은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외적 이상형은 특별히 없다고 덧붙였다.
이성경 씨는 이상형으로 '어른스러운 사람'을 꼽았다. 그는 "(특별히 좋아하는) 스타일은 없고 믿음이 있어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3. 공유 "고양이과 여자"
공유 씨는 지난해 3월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과의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방에 의지하기보다 독립적으로 본인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4. 설현 "동글동글한 스타일"
설현 씨는 이상형으로 '동글동글한 스타일'을 꼽았다. 그는 "예전부터 이상형이 송중기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반전)
5. 김세정 "철 든 남자. 위로 12살 차이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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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박보검 "나를 잘 챙겨주는 사람"
박보검 씨는 "친구처럼 편안하면서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7. 전소미 "다정다감한 의리남"
하이컷
전소미 양은 "다정다감하고 의리도 있고 재능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그는 "진정한 남자친구를 만나 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