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대표 음식 '오코노미야끼'에 순살 치킨을 결합한 KFC 신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KFC는 신메뉴 '오코노미 온더 치킨'을 9일 출시했다.
이날 클리앙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떤 맛일지 호기심 어린 게시물이 이어졌다.
KFC '오코노미 온더 치킨'은 치킨에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첨가했다. 또 베이컨, 양송이, 양파, 치즈 등도 넣었다. 가격은 단품 기준 5000원이다.
KFC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에 "#KFC #상상초월콜라보 #오코노미온더치킨 #오천원 #이것이_바로_맛의_창조경제"라는 해시태그로 신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앞서 KFC는 2015년 피자와 순살 치킨을 결합한 이색 메뉴 '치짜(CHIZZA)'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