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소녀시대' 서현(25)이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데뷔 10년 만에 내는 첫 솔로 앨범이다.
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서현이 첫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1월 중순 컴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정확한 날짜가 결정되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현은 이로써 태연, 티파니, 효연에 이어 네 번째로 솔로 앨범을 내는 소녀시대 멤버가 됐다.
서현은 오는 18일부터 네이버에서 방송되는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에도 출연한다.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보석 디자이너 여주인공 '이루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