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방은영 디자이너 = "이 환자에게 닭 두 마리 값을 내주시오." 가난해서 제대로 먹지 못해 병 난 환자에게 써 준 처방전. 평생 환자 입장에서 치료했던 의사 장기려(1911~1995). 그는 왜 '바보'라 불렸을까?
이하 뉴스1
2016-12-24 13:30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방은영 디자이너 = "이 환자에게 닭 두 마리 값을 내주시오." 가난해서 제대로 먹지 못해 병 난 환자에게 써 준 처방전. 평생 환자 입장에서 치료했던 의사 장기려(1911~1995). 그는 왜 '바보'라 불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