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MBC '나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37)가 가사도우미를 직접 픽업했다.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주 3회 가사도우미를 직접 픽업하는 다니엘 헤니 모습이 나왔다.
다니엘 헤니는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가사도우미 아우라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아우라는 "데리러 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하 MBC '나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는 아우라를 "전 여자친구 소개로 만난 사람"이라며 "우리 집 언덕이 높다 보니 아우라가 땀을 흘리며 도착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땀 범벅이 돼 도착한 아우라를 본 이후로, 다니엘 헤니는 그를 직접 데리러 가야겠다고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