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썸카페(SUM Cafe)는 22일 인스타그램에 "태연이 직접 만들고 구운 쿠키를 구매하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태연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쿠키"라고 해당 이벤트를 소개했다.
썸카페 측은 "청담역 6번 출구 SM 커뮤니케이션센터 1층 썸카페에서 2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수익금은 태연과 팬 여러분 이름으로 '소아암 NGO한빛'에 전액기부된다"고 공지했다.
태연 씨가 썸카페에서 쿠키를 굽는 장면이 SNS로 전해지기도 했다. SNS 사용자들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태연 씨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트위터 바로가기)
썸(SUM)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셀러브리티샵이다. 썸카페와 썸마켓 등으로 이뤄져 있다. 소속 연예인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과 식료품 등을 판매한다.
해당 내용은 인스티즈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최근 빵집에서 쿠키만드는 태연' 등 제목으로 퍼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