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46) 씨가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28) 씨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18일 황 씨는 인스타그램에 "굿 애프터눈(Good Afternoon)"이라는 글과 함께 잠옷처럼 생긴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박 씨는 사진 아래 "주접떠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좋아요 16만여 개를 받았다.
박 씨와 황 씨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다.
황 씨는 지난 17일 '무한도전'에서 그룹 '빅뱅' 멤버 탑(최승현·29)의 막춤을 보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