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를 '비스트'라 부르지 못하는 비스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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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Around US5인조로 개편된 남성 아이돌 '비스트'가 새 소속사 계약 소
5인조로 개편된 남성 아이돌 '비스트'가 새 소속사 계약 소식과 함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비스트' 멤버 윤두준(27), 손동운(25), 이기광(26), 양요섭(26), 용준형(27) 씨는 "신생 기획사 '어라운드 어스'와 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멤버 장현승(27) 씨는 전 기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남기로 했다.
비스트 멤버 5명은 이날 V LIVE '어라운드 어스(Around US)'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은 영상에서 팀명 '비스트' 대신 각자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윤 씨는 "이런 식으로 인사하는 건 처음"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손 씨도 "익숙하지 않다"며 어색함을 나타냈다.
멤버 5명은 '비스트' 이름 사용을 놓고 전 소속사 큐브와 협의 중에 있다. 떄문에 이들은 "쏘, 비스트"라는 원래 인사 구호 대신 각자 이름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다름이 아니고, 저희 어라운드 어스의 V앱 채널이 오픈됐다"며 "V앱을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 소통 많이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저희는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며 "지금까지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이었다"라고 했다.
이기광 씨는 무의식적으로 예전 구호 '쏘, 비스트'를 하려다가 머쓱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비스트 멤버 5명은 지난 10월 큐브와 계약 종류 뒤 새 소속사를 물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