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교생 랩 배틀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타이거JK가 출연한다.
13일 TV리포트는 "타이거JK가 Mnet '고등래퍼'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며 "타이거JK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바로가기)
제작사 CJ E&M 측은 이날 위키트리에 "우승자 혜택 중 하나가 타이거JK 프로듀싱이 될 예정이다. 출연 분량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고등래퍼'는 오는 25일까지 전국의 고교생 래퍼 지원자를 모집한다. MC는 하하, 정준하 씨가 맡았다. 첫 방송은 내년 2월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