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시크릿가든'
"괜찮아?"
배우 하지원 씨가 '길라임 논란' 후 배우 현빈 씨에게 받은 문자 내용이다. 하지원 씨는 12일 뉴스엔 등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11월 JTBC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 의원을 이용할 때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썼다고 보도했다. 길라임은 지난 2011년 종영한 SBS '시크릿가든'에서 하 씨가 맡았던 여주인공이다. 현빈 씨는 극 중 김주원 역으로 출연했었다.
JTBC '뉴스룸' 보도 후 해당 내용은 수많은 패러디물로 만들어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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