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김윤지·28)가 연인이자 가수 챈슬러(김정승·30)의 신곡을 홍보했다.
지난달 30일 NS윤지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챈슬러 신곡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Surrender- 챈슬러 (Feat.린) 드디어 공개!"라고 적었다.
이어 NS윤지는 "(나와) 싸우고 만든 노래라는데 왜 이렇게 좋은거지?"라며 "맨날 싸워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챈슬러는 스포츠조선에 해당 곡에 대해 "NS윤지와 심하게 다툰 뒤에 작업한 노래"라며 "약 1년 전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챈슬러는 같은 날 0시 첫 미니앨범 '마이 풀 네임'(MY FULL NAME)을 공개했다. 그는 NS윤지와 2년 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