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을 묵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산하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들을 청와대로 보내 민정수석비서관실의 특별감찰반 사무실에서 감찰 관련 문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관련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청와대는 검찰 압수수색에 협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11-23 18:30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을 묵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산하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들을 청와대로 보내 민정수석비서관실의 특별감찰반 사무실에서 감찰 관련 문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관련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청와대는 검찰 압수수색에 협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