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 남편이 부부싸움 도중 아내의 눈에 주방세제 '퐁퐁'을 들이부어 아내가 병원에 이송됐다.
19일 오후 8시53분께 전북 익산시 금강동 한 아파트에서 양모씨(53·여)가 '눈에 퐁퐁이 들어갔다'며 119에 신고했다.
양씨는 이날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눈에 퐁퐁을 들이부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2016-11-21 13:40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 남편이 부부싸움 도중 아내의 눈에 주방세제 '퐁퐁'을 들이부어 아내가 병원에 이송됐다.
19일 오후 8시53분께 전북 익산시 금강동 한 아파트에서 양모씨(53·여)가 '눈에 퐁퐁이 들어갔다'며 119에 신고했다.
양씨는 이날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눈에 퐁퐁을 들이부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