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KBS '1박2일'
배우 박보검 씨가 김유정 양과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한 1박2일'에서는 김 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차태현 씨는 "보검이는 뭐하나"라고 말한 후 박 씨에게 영상통화를 했다.
차 씨는 박 씨에게 "오늘 '1박2일' 녹화하고 있다"면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 양을 보여줬다. 이에 박 씨는 "오늘 게스트가 인형인가요?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유정이 혼자 하는 거죠? 꼭 봐야겠다. 유정이 잘 챙겨주세요"라고 했다.
김 양은 지난달 18일 종영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 씨와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 씨도 지난 8월 '1박2일'에 출연했었다. 당시 이온음료 마시기 대결 등 다양한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