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배우 하리수(41) 씨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하리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 보이려고 단발머리로. 은근히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내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회색 코트를 입은 하리수 씨 셀카 6장이 담겼다.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가 있는 노란색 단발머리 가발을 쓴 하리수 씨는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 게시물에 이어 하리수 씨는 "가발 쓰고 있다가 답답해서. 역시 내 머리가 편하지"라는 글과 함께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사진도 올렸다.
지난 2001년 도도화장품 광고로 데뷔한 하리수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Hey Girl,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