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비선 실세'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 씨가 검찰에 출석했다.
최 씨는 검은색 세단을 타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 31일 오후 3시쯤 도착했다. 그는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눌러 쓴 채 입을 가렸다.
최 씨는 "국민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기자들이 최 씨에게 계속 질문을 했지만, 최씨는 답변하지 않고 서울중앙지검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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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15:06
'비선 실세'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 씨가 검찰에 출석했다.
최 씨는 검은색 세단을 타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 31일 오후 3시쯤 도착했다. 그는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눌러 쓴 채 입을 가렸다.
최 씨는 "국민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기자들이 최 씨에게 계속 질문을 했지만, 최씨는 답변하지 않고 서울중앙지검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