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YTN NEWS
서울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가 만든 사제 총기를 찍은 YTN 영상이다.
성 씨는 방탄복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9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에서 "둔기로 맞았다"는 폭행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김모(54) 경위는 현장에 출동했고 피의자 성 씨가 뒤에서 쏜 사제 총기에 맞고 쓰러졌다. 김 경위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성 씨는 사건 직후 오패산터널 쪽으로 도주했다. 하지만 터널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붙잡혔다.

사건 현장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