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31) 씨가 예비군 훈련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예비군 훈련장에서 송중기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군복을 단정하게 입고, 두상이 드러나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송중기 씨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 씨는 하얀 피부에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5월 육군 제22사단 수색대대에서 군 생활을 마친 송중기 씨는 KBS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 올라온 예비군 훈련장을 찾은 송중기 씨 사진이다.
아놔.. 예비군 훈련가서 같은 예비군 아재들한테 사진 찍힌거 보소 #이거사진찍으신분송중기는같이찍자고했어도흔쾌히찍어주는남자예요 #아직도유시진효과 #진정한이시대의인기남 #남자들도좋아하는 #예비군 #송중기 #한류지배중 | 출처 : _byungchan pic.twitter.com/baLE78bsiK
— 소옹포유 (@joongki19850919) 2016년 10월 12일
ฮัลโหลลล กัปตันจุงกิ ดีใจที่มีคนเจอตัวแล้ว. 5555555555 มาฝึกอบรม3วัน #คิดถึงหนักมาก cr. zoodak88 pic.twitter.com/2ornVEroF6
— น้องนางฟ้า (@mimiibeauty) 2016년 10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