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31) 씨가 예비군 훈련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예비군 훈련장에서 송중기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군복을 단정하게 입고, 두상이 드러나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송중기 씨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 씨는 하얀 피부에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5월 육군 제22사단 수색대대에서 군 생활을 마친 송중기 씨는 KBS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 올라온 예비군 훈련장을 찾은 송중기 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