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Mail Daily
돈을 받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한 여성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됐다.
최근 유튜브 등에서 '돈 벌려고 손님들에게 자기 가슴 만지게 하는 중국 여성(Chinese woman allows guests to touch her breasts for money)' 등 제목으로 퍼져가고 있는 영상이다.
영상에서 여성은 화관에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고 돈을 받았다. 일부 사람들은 여성이 입은 드레스를 아래로 내리고 맨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외신에서도 보도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에 대해 중국의 한 신부가 신혼여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 이벤트라고 10일(이하 현지시각) 추정했다.
태국의 한 클럽으로 영상 촬영 장소를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여성 신원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 8월에는 한 여성 관광객이 트랜스젠더 가슴을 느닷없이 만지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관광객은 기념사진을 찍는 중에 트랜스젠더 공연 출연자 가슴에 손을 댔다. 이에 출연자는 여성을 노려보다 손으로 그의 머리를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