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새로운 마케팅 '수중 사진전'

2016-10-06 16:20

'노트7 수중 사진전' 소개 영상 / 이하 유튜브, SamsungMobileKorea갤럭시

'노트7 수중 사진전' 소개 영상 / 이하 유튜브, SamsungMobileKorea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로 홍역을 치른 삼성전자가 '물속'에서 활로 찾기에 나섰다. 꺼내든 새로운 마케팅 카드는 '노트7 수중 사진전'이다.

갤럭시노트7 방수·카메라 기능을 부각시키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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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물속에서 갤럭시노트7으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수중 사진작가 엘레나 칼리스(Elena Kalis)와 함께 했다. 

러시아 출신인 그는 작품 촬영을 마친 뒤 "갤럭시노트7은 물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화질 또한 놀라워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작품 전시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