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뉴스1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놀라운 시구를 선보였다.
성소는 지난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오른 성소는 360도 회전을 한 뒤 포수를 향해 힘껏 공을 던졌다.
영상 1분 45초부터 해당 장면이 나옵니다 / 유튜브, spotv
성소가 한 초특급 시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습했던 기술이다.
성소는 지난달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했다. 성소는 당시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 '춘리' 복장을 입고 야구장에서 360도 회전 시구를 연마했다.
곰TV, SBS 내일은 시구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