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은 돌고 돈다."
레트로(Retro)풍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복고풍 패션은 올가을에도 패션계의 한 획을 잡고 있다. 청재킷은 물론 히피한 스타일의 바지나 스웨터도 인기다.
'과거로 회귀'를 넘어 '패피(패션 피플)'가 된 스타들이 있다. 복고적인 의상과 메이크업, 머리 모양에도 빛을 발하는 스타 11명을 추렸다.
1. 샤이니

그룹 샤이니가 새 앨범을 들고 왔다. 1990년대 '뉴잭스윙' 장르인 신곡 '원 오브 원(1 of 1)'에 맞춰 옷도 복고풍이다.
2. '동룡이' 이동휘

배우 이동휘(31) 씨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1980년대 패션을 남다르게 소화했다. '모델 포스'를 내뿜으며 촌스럽지 않은 '레트로 패션'이 특징이다.
3. 이성경


고양이처럼 큰 눈과 흰 피부는 배우 이성경(26) 씨의 큰 매력 포인트다. 이성경 씨의 신비로움은 복고풍 패션도 전혀 촌스럽지 않게 만든다.
4. 원더걸스


그룹 원더걸스는 지난 2008년 노래 '소 핫(So hot)'과 '노 바디(No body)'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호피 무늬 튜브톱과 하이웨이스트팬츠부터 딱 달라붙은 금색 드레스까지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옷도 그들만의 매력으로 아름답게 살려냈다.
5. 소녀시대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2015년 노래 '라이언 허트(Lion Heart)'로 인형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흡사 1960년대 미국 '아가씨룩'이지만, 세련된 이미지 덕분에 촌스럽지 않았다는 평가다.
6. 마마무

대세 그룹 마마무는 히트곡 '넌 is 뭔들'에서 원색 셔츠에 통 넓은 바지로 완벽한 복고풍 의상을 재현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펄럭이는 바짓자락이 경쾌한 느낌을 준다.
7. 유아인

배우 유아인(30) 씨는 최근 행사 현장에 복고 벨트를 차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2000년도 그룹 HOT가 노래 '캔디'를 부를 시절 유행했던 벨트지만, 유 씨 개성에 맞게 소화했다는 평가다.
8. 박보검


배우 박보검(23) 씨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 빵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다른 사람이라면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코디였지만, 박 씨 얼굴이 패션을 완성했다.
9. 공효진

배우 공효진(36) 씨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힌다. 어떤 옷을 입어도 공 씨만의 매력으로 발산된다. 복고풍도 예외는 아니다. 청재킷부터 물방울무늬 치마까지 복고풍이 흘러넘치지만 촌스럽지 않게 소화했다.
10. 토니안

토니안(안승호·38) 씨는 최근 1990년대 유행한 노래로 구성된 콘서트에서 복고풍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과거 그룹 HOT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1. 송혜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