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 씨가 인스타그램에 아내와의 일화가 담긴 글을 잇따라 올리며 '사랑꾼'으로 통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분수에 맞게 소박하게. 내 자신과 아내에게 부끄럽지않은 삶을 (촌스러움을 사랑하는 귀농을 꿈꾸는 부부)"라는 설명이 담겼다.
김재우 씨는 2살 연하의 은행원 조유리 씨와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기업체가 하는 행사에서 처음 만나 같은 해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재우 씨는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우 씨는 2003년 KBS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나몰라 패밀리'로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가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아내와의 일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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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김재우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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