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엣지플러스 / 연합뉴스
삼성전자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22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9일 해당 제품 출고가를 대폭 인하했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 기존 출고가는 93만9400원이었다. 29일 이동통신 3사가 모두 33만9400원을 인하한 59만9500원으로 출고가를 조정했다.
소비자가 많이 선택하는 월 5만원 중반 요금제를 선택하면 LG유플러스에서는 22만원, SK텔레콤과 KT에서는 36만9500원에 각각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6엣지플러스는 지난해 8월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