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가인 씨가 연인 주지훈 씨와의 이벤트를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가인, 서인영, 화요비, 마마무 멤버 솔라가 출연했다. 가인 씨는 "특별한 이벤트를 받은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남자친구와 저) 둘 다 오그라드는 걸 싫어한다"고 했다. 가인 씨는 서로가 원하는 특별한 선물을 주고받는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수증'까지 필수로 동봉한다고 덧붙였다.
녹화에서 가인 씨는 주 씨와의 썸을 타게 된 계기부터 러브 스토리까지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올해 초 있었던 악성 루머에 대한 심경도 털어놨다. 지난 4월 가인 씨와 주 씨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는 루머가 퍼졌다. 가인 씨 소속사는 확산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가인 씨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지난 2014년 5월 가인 씨와 주지훈 씨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