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1번가

추석이 더 즐거워지는 할인·무료 혜택 4가지

2016-09-05 17:50

이하 GIPHY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많다. 알차고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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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많다. 알차고 저렴한 추석 선물 찾는 회사원, 연휴에 가족과 뭘 하고 놀면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님, 지난해보다 과일 가격을 따져보며 차례 음식 장을 보는 주부 등이다.

추석에 스트레스는 날리고 즐거움만 채울 수는 없을까? 추석이어서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 무료로 누릴 수 있는 이벤트 정보 4가지를 정리했다.

1. 쇼핑몰☞ 할인 쿠폰이 '팡팡'

추석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들은 앞다퉈 ‘할인 잔치’를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쇼핑몰 ‘11번가’의 ‘인간적으로 강秋(강추)’ 프로모션을 눈 여겨 볼만 하다.

‘11번가’는 추석을 맞아 매일 모든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처음 ‘11번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최대 50% 쿠폰이 매일 제공된다. 차례상에 올릴 재료도 ‘11번가’ 마트에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쇼핑몰 ’11번가’ ‘인간적으로 강秋(강추)’ 프로모션 / 11번가

할인쿠폰을 모두 적용할 경우 10만원대 상품을 6만원대로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야무지고 똑똑하게 적용해 추석선물 부담을 줄여보자.

2. 놀이공원☞ 한복 입으면 40% 할인

롯데월드 윷놀이 / 이하 뉴스1

민족 명절에 걸맞은 드레스코드면 서울 시내 놀이공원에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서울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에 가면 40% 할인 가격으로 자유이용권을 살 수 있다.

서울랜드 윷놀이 한마당

또한 '롯데월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송편 사진을 올리면 자유이용권을 45%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이곳에서는 추석을 맞아 강강술래와 북청사자 놀음 등 다양한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3. 프로야구☞ 입장권이 반값

한국프로야구 관중

추석 당일인 15일, 프로야구 경기도 놓치지 말자. 일반석을 절반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치킨 대신 집에서 만든 명절 음식을 가져가도 좋다. 단, 냄새가 심하지 않은 음식, 조리된 음식만 경기장 안에 가져갈 수 있다.

맥주나 소주 등 술은 가져갈 수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B S.A.F.E(야구장 안전 관람) 캠페인에 따라 모든 주류는 반입 금지다.

4. 고궁&미술관☞ 추석에는 '무료' 개방

경복궁

민족의 멋과 얼을 느낄 수 있는 고궁 나들이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추석 당일 경복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 왕릉이 무료로 개방된다. 한복을 입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추억을 남겨보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 ‘30년 특별전-달은, 차고, 이지러진다'. 내년 2월 12일까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과천과 서울관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덕수궁관은 15일 추석 당일만 무료로 개방된다. 알찬 추석 연휴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들러볼 만하다.

주머니는 가볍게, 즐거움은 두둑히 챙길 수 있는 한가위를 누려보자.

home 이정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