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Onu Lllj
중국 웹드라마 '착생(错生)'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웨이보와 유튜브에는 '착생'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착생' 전체적인 줄거리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착생은 양예밍(Leo·22)과 야오왕(Lucas·24)이 주연을 맡았다. 주연 배우 외모 덕분에 착생은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퀴어(성 소수자를 포괄하는 단어)를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착생에는 죽은 남동생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던 양예밍이 남동생과 닮은 야오왕을 만나면서 겪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한국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나 스타TV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는 성 소수자를 다룬 웹드라마 '상은(上瘾)'이 화제가 되면서 비슷한 장르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다. 상은은 1회 공개 하루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 드라마는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야오왕(왼쪽), 양예밍(오른쪽) / 이하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