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셰프 경력 10년차가 만든 ‘편의점 도시락’

2016-08-25 08:40

이하 GS25 제공 - 호텔 셰프 경력 10년 차 연구원이 개발- 빠에야, 굴라시, 코코뱅

이하 GS25 제공

- 호텔 셰프 경력 10년 차 연구원이 개발

- 빠에야, 굴라시, 코코뱅, 라따뚜이, 연어 스테이크, 머쉬룸 수프, 매시드 포테이토, 티라미수

- 4800원

호텔 셰프 경력 10년 차 연구원이 개발한 편의점 도시락이 출시된다.

GS25는 오는 26일 신제품 ‘셰프의 도시락’이 출시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도시락은 GS리테일 식품연구소 소속 김영훈 선임연구원이 개발했다. 그가 10년간의 호텔 셰프를 지내며 쌓아온 비결과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제품으로 구현했다.

셰프의 도시락은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한 자리에 모았다. 스페인 쌀 요리 빠에야, 헝가리식 쇠고기 요리 굴라시, 프랑스 닭고기 요리 코코뱅,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즐겨 먹는 야채 스튜 라따뚜이 등을 도시락에 담았다.

또 홀그레인 크림소스로 맛을 낸 연어 스테이크, 머쉬룸 스프, 으깬 감자요리 매쉬드 포테이토, 이탈리아 디저트 티라미수가 들어있다. 가격은 4800원이다.

GS25는 셰프의 도시락을 시작으로 호텔 셰프 출신 개발 담당자들의 비결을 담은 색다른 먹거리를 계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home 이종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