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외국인 / 이하 뉴스1
경기 파주 임진각 대피소 모습이다. 한 외국인이 놀란 표정으로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
24일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제402차 민방위 훈련이 시행됐다.
이날 임진각에서는 2016 을지연습 연계 북한 장사정포 공격대비 실제 주민대피훈련이 벌어졌다. 주민과 외국인 관광객은 안내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했다.
대피소에 있는 시민들
안내에 따라 이동 중인 시민들
민방위 훈련은 적의 장사정포 피폭이나 공중 공격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대피해보는 훈련이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운전 중이던 시민은 차를 갓길에 멈춰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공습경보가 울리자 일제히 운행을 멈춘 자동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