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제주 에코 브랜드 체험 센터 ‘간세 라운지’(GANSE Lounge)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이 씨는 지난 20일 제주 서귀포시 중정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오프닝 축하파티' 현장에 DJ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효리 씨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SNS 이용자 글에 따르면 이효리 씨는 이 자리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ganselounge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다. 연예계에서 벗어나 휴식기를 갖고 있는 이들 부부 일상은 SNS를 통해 근근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