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누르면 조선희 작가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조선희 작가 인스타그램
24일 사진작가 조선희 씨는 인스타그램에 강 씨와 하루 양 화보 사진을 올렸다. 조 작가는 "하루와 강혜정. 너무나 아름다운 엄마와 딸"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분홍색 한복을 입은 하루 양과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 앉은 강 씨 모습을 볼 수 있다. 조 작가는 화보에 대해 "아련했던 어릴 적 머리에 짐을 이고 가던 할머니와 엄마의 뒷모습이 생각나서 잡은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은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보그 8월호가 함께 한 화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에는 하루 양이 아끼던 요구르트를 생일을 맞은 아빠 타블로에게 선물했다. 타블로는 "못 뜯겠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