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19일부터 기념우표 4종류를 판매한다. 우표는 전 세계 각지에 있는 우체통 12가지를 주제로 그려졌다.
이하 뉴스1
총 4종류로 모두 사도 1200원이면 된다. 우표 각 장은 300원으로 기본 우편(A4용지 기준 5장 이하)까지 추가 요금 없이 부칠 수 있다.
기념우표를 살 수 있는 우체국은 한정돼 있다. 서울 기준으로 양천(신정1동·3동)·마포·강서(화곡4동)·송파 우체국 등에서 살 수 있다.
기념우표 수량은 한정돼있다. 서울 양천 우체국 기준 준비된 수량은 80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