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릭과 서현진 씨가 열애설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14일 마카롱 가게인 마플리 마카롱 인스타그램 계정에 배우 에릭과 서현진 씨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관계자 말을 인용해 해당 사진은 13일 있었던 tvN 드라마 '또 오해영' 팀이 회식을 하며 촬영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6월 인기리에 종영한 '또 오해영'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연 배우인 에릭과 서현진 씨 외에도 예지원·허정민·김기두 씨가 함께하고 있다. 제작진도 회식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에릭과 서현진은 서로 "편하고 스스럼없는 사이"임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서 주연 커플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에릭과 서현진 씨는 지난 6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같은 날 에릭 측은 "말도 안 된다. 사실무근이며 황당하다"며 이를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