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서현(이미지를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서현 씨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 씨가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고 13일 스포츠 동아가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현 씨는 올 11월 첫 솔로 음반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준비 작업에 변수가 생길 수 있지만 연내에는 서현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서현 씨가 계획대로 11월에 솔로 음반을 낸다면 태연, 티파니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 세 번째 솔로 주자가 되는 셈이다.
태연 씨는 지난해 10월 7일 첫 솔로 앨범 'I(아이)'를 발매했다. 이후 올해 2월에는 싱글 'Rain(레인)'을, 지난달 28일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Why(와이)'를 발매했다.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 티파니 씨는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와나 댄스)'를 발매했다. 이후 지난 5월에 'I just wanna dance' 리믹스 버전 싱글을, 지난달 10일에는 싱글 'Heartbreak Hotel(하트브레이크 호텔)'을 공개했다.
태연, 티파니, 서현 세 사람은 '태티서'라는 유닛 앨범으로 활동하며 '소녀시대' 보컬 라인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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