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가 아닙니다"
11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인근 강변북로에서 지하 배수관이 파열됐다. 사고로 도로에 있는 맨홀에서 10여m 높이 물기둥이 50분간 솟아 올랐다.
솟구친 물기둥 때문에 이 일대 교통이 오후 1시30분까지 일부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동부수도업소는 노후 지하 배수관이 무더위 때문에 팽창하면서, 공기밸브 이상이 생겨 파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하 뉴스1(서울 광진소방서 제공)



2016-07-11 16:40
"분수가 아닙니다"
11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 인근 강변북로에서 지하 배수관이 파열됐다. 사고로 도로에 있는 맨홀에서 10여m 높이 물기둥이 50분간 솟아 올랐다.
솟구친 물기둥 때문에 이 일대 교통이 오후 1시30분까지 일부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동부수도업소는 노후 지하 배수관이 무더위 때문에 팽창하면서, 공기밸브 이상이 생겨 파열된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