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 씨가 푸껫 포상 휴가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전혜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껫의 하늘과 나무들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렸다. 전혜빈 씨는 짧은 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태진과 희란"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재윤, 하시은 씨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각각 한태진, 희란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올라온 사진에는 푸껫 라차 섬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전혜빈 씨 모습이 담겼다. 에메랄드빛 바닷속에서 전혜빈 씨는 분홍색 래시가드를 입고 옆으로 누운 포즈를 취했다.
전혜빈 씨는 지난 3일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