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Beyonce)가 탄탄한 말벅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비욘세는 26일(현지시각)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BET어워드(BET Awards)'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비욘세는 무대에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자신의 곡 '프리덤(Freedom)'을 열창했다. 비욘세는 이날 트레이드 마크인 말벅지를 뽐내며 맨발로 무대를 누벼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 위 발목까지 차오른 물은 그가 몸을 움직이고 리듬을 탈 때 마다 물방울로 튀어 올라 역동감을 더했다.
비욘세는 이날 '올해의 비디오 상', '여자 R&B 팝 아티스트 상', '코카콜라 시청자 초이스 상', '음악중심 상'등 4종목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비욘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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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로스앤젤레스=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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