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씨가 임신 소식을 알리며 그녀의 명품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윤주 씨는 지난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20여 년 간 탑모델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패션사진가협회 주최 베스트모델상을 두 차례나 품에 안았고, 모델센터 주최 베스트모델상,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스타일아이콘 모델상, 바자 선정 올해의 모델상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그는 27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장윤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1년이 지나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현재 임신 3개월차로 알려졌다.
장윤주 씨는 지난해 5월 4살 연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국 모델계 레전드로 자리 잡은 장윤주 씨. 그의 SNS에 올라온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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