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다이아(DIA) 정채연 사진

2016-06-14 17:10

이하 뉴스1 걸그룹 다이아로 컴백한 정채연(18) 양이 눈물을 흘렸다.이날 다이아 멤버들은

이하 뉴스1

걸그룹 다이아로 컴백한 정채연(18) 양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다이아 멤버들은 '해피 엔딩(Happy Ending)' 컴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해 얘기했다.

멤버 기희현 씨는 정채연 양에게 "저한테는 항상 아기 같은 아이다. Mnet '프로듀스101'과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멤버 유니스 역시 "연습에 자주 참여 못 해서 (채연이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연습에 참여할 때마다 엄청 늘어서 왔다"며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얘기를 듣던 정채연 양은 눈물을 흘리며 "멤버들이 항상 새벽에 저 때문에 남아도 이해해주고 맞춰줬다. 마음가짐이 성장한 것 같다"고 했다.

지난해 1월 데뷔한 다이아는 이날 새 앨범 '해피 엔딩'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 길에서'는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다이아 멤버 정채연 양은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다 최근 다이아 합류를 결정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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