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박봄(32) 씨 근황 사진이 SNS에 공개됐다.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는 박봄 씨가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홍콩 팬이 촬영했다.
이 팬에 따르면 박봄 씨는 지난 6일 언니인 박고은 씨 첼로 연주회에 참석했다. 박고은 씨 첼로 연주회를 감상하던 박봄 씨는 쉬는 시간이 되자 팬들에게 사인 요청을 받았다.
사진 속 박봄 씨는 밝은 얼굴로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 사진을 올린 홍콩 팬은 "박봄 씨와 매니저가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박봄 씨가 2년여 만에 트윗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그는 같은 소속사 가수 이하이 씨 노래 '마이 스타' 뮤직비디오 한 장면과 함께 이하이 씨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