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19) 씨가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5일 아주경제는 정연 씨가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으며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 귀국 편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부상을 당한 것은 맞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다만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뉴칼레도니아에서 계속 촬영을 이어가는 것보다 빨리 한국으로 돌아와 치료하는 게 낫다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정연 씨는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 후발대로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
정글의 법칙 출연자가 부상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광희 씨, 오종혁 씨, 타오 등이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다 부상을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