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스틸컷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엽기적인 그녀2’는 개봉 6일 만에 관객 6만 9536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6위다.
반면, ‘엽기적인 그녀2’와 같은 날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는 18일 누적 관객수 8만 5865명을 기록했다. ‘나의 소녀시대’는 박스오피스 순위 4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위다.
‘엽기적인 그녀2’ 스크린 수가 360개로 ‘나의 소녀시대’의 176개보다 두 배 이상 많지만, 관객수는 ‘나의 소녀시대’에 밀리는 상황이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 스틸컷
박스오피스 1위는 ‘곡성’이 차지했다. 11일 개봉한 ‘곡성’ 누적관객수는 301만8617명을 기록했다.
‘엽기적인 그녀2’는 한국과 중국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