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정 씨 / 연합뉴스
배우 임수정(36) 씨가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보도에 입을 열었다.
임 씨는 "아침에 제가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다고 해서 '제가요?', '누구랑요', 설마요'라고 했었다"는 말을 했다고 18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결혼을 하게 되면 주위에 알리고 축복받으며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달 28일 임 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측은 곧바로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2016-05-18 10:10

배우 임수정(36) 씨가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보도에 입을 열었다.
임 씨는 "아침에 제가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다고 해서 '제가요?', '누구랑요', 설마요'라고 했었다"는 말을 했다고 18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결혼을 하게 되면 주위에 알리고 축복받으며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달 28일 임 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측은 곧바로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