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거친 매력으로 부른 '거리에서' 영상

2016-05-12 07:30

곰TV,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가수 윤도현(44) 씨가 성시경 씨의 히트곡 ‘거리에서’를 새롭게 해석했다.

11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윤 씨가 아마추어 도전자 김현지 씨와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 김 씨는 윤 씨가 부를 노래로 성시경 씨 ‘거리에서’를 선곡했다. 윤 씨는 “가성을 못하는데 어떡하나. 질 것 같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윤 씨는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거리에서’를 불렀다. 원곡이 가진 부드러움과 다른 거친 매력이 있었다. 폭발적인 샤우팅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원곡자 성시경 씨는 “윤도현 씨가 뮤지컬 때문에 목이 쉬었다. 그런데도 발라드가 좀 더 슬프게 들렸다”며 칭찬했다.

윤도현 씨는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일반인 도전자 김현지 씨에게 패배했다.

2006년 발매된 ‘거리에서’는 성시경 씨의 5번째 정규 앨범 ‘The Ballads’에 포함된 타이틀 곡이다.

유튜브, ngeeva02
home 이종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