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SK텔레콤

I.O.I에게 '나 만을 위한' 응원 메시지 받는 방법

2016-05-04 16:10

데뷔가 기특한 '우리의 소녀' 아이오아이(I.O.I)가 '개인 맞춤형' 응원 메시지를 보내

데뷔가 기특한 '우리의 소녀' 아이오아이(I.O.I)가 '개인 맞춤형'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다는 소식이다.

"OO야 힘내, 파이팅! 응원할게~"

그동안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라는 말 한 마디에 홀린 듯 마우스를 클릭했다면, 그 소녀에게 이름 불리어질 기회가 왔다.

백문이불여일견. 예시 영상을 준비했다. 등굣길, 배시시 웃음이 흘러나오게 할 유정 양 메시지다.

유튜브, SKT '연결의 토닥토닥'

아이오아이 응원을 '갠소'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각자 매력 넘치는 개성으로 온 국민 힐링 치료에 들어간 '국민 토닥터' 아이오아이를 찾으면 된다. '국민 토닥터'로 변신한 11명 소녀들은 지난달 29일부터 '토닥 배달 보내기'에 들어갔다.

힘내라고 어깨 툭툭 쳐주고 싶은 친구부터 부끄러워 말로는 못 했지만 항상 응원하는 부모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연인까지.

'토닥 배달 보내기'는 토닥토닥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아이오아이가 영상으로 힘을 북돋워 주는 이벤트다.

'당신의 소녀'를 선택했을 때처럼 멤버를 선택하고 '토닥토닥'이 필요한 이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 사연을 적어주면 응모 끝이다.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누구라도 배달을 부탁할 수 있다. 물론 "그 응원 내가 받아야겠어"라고 생각한다면 본인 사연을 적어도 된다.

SKT '연결의 토닥토닥 - 토닥배달 보내기'

'토닥 배달 보내기'에 사연이 당첨된 이는 '나 만을 위한' 영상을 받아 볼 수 있다. 불특정 다수를 위한 영상이 아니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이벤트 당첨자 만을 위해 일명 '토닥 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분량은 7초. 콘셉트는 당첨된 '사연 맞춤형'이다.

'토닥 영상' 배달은 SK 텔레콤이 맡는다. SK 텔레콤은 아이오아이 멤버 11명이 촬영한 '토닥 영상'을 당첨자 11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닥 배달 보내기' 응모(☞바로가기)는 내달 9일까지다. 당첨자는 추후 당첨자 발표 페이지에 공지된다.

대박 대박 대박 / giphy

'토닥토닥'을 직접 보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바로 SK텔레콤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이용하면 된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7초 영상 메시지로 주변 사람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오는 5월 20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문자 가운데 원하는 방법으로 영상을 공유한 뒤 참여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셀프 영상이 부끄럽다면 사진이나 샘플 영상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 샘플에는 아이오아이 멤버가 찍은 영상 22종(멤버별 2종)이 포함돼 있다.

아이오아이가 선보인 '토닥토닥' 영상이다. 7초짜리 샘플은 아쉬울 것 같아 '풀버전 라이브 영상'으로 모아봤다.

고단한 출근길은 '긍정 세정' - 김세정.ver

이하 유튜브, SKT '연결의 토닥토닥'

노력을 응원하는 '춤신(?) 소혜' - 김소혜.ver

무기력할 때는 '비타 소미' - 전소미.ver

home 조형애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