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스타일 8가지

2016-05-03 17:30

어떤 스타일이 있는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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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지만 물어보기 꺼려지고, 도전하고 싶지만 두려웠던 '브라질리언 왁싱'. 어떤 스타일이 있는지 알아봤다.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음부 제모를 의미한다. 보통 비키니라인 사이로 지저분하게 튀어나오는 털이 신경쓰일 때 시도한다. 국부 주변의 이물질과 세균번식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 멀렌(Bronwyn Mullen)은 과거 한 방송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은 연인간 매너"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왁싱 스튜디오 대표는 패션지 보그 코리아에 "처음 하시는 거면 아예 다 없애버리는 올 누드를 권한다"며 "새로 자라는 음모의 굵기가 균일해지고 나중에 모양을 디자인할 때도 훨씬 수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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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