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현지시각) 영국인 조 히난(Joe Heenan)이 공유한 익살스러운 팁이 화제에 올랐다. 그는 동전 모양에 딱 맞는 초콜릿을 쇼핑카트에 넣었다. 그는 영국 스코틀랜드 퍼스에 사는 코미디언이다.
"동전이 없어 대신 밀키 바 버튼(초콜릿)을 대신 넣었다. 난 천잰가 봐"
카트 동전 구멍에 초콜릿을 넣었더니, 톡 하고 카트가 빠져나왔다.
이 트윗은 현재(한국시각 2일 오후 12시 30분 기준)까지 3700회 이상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사용한 초콜릿은 네슬레가 판매하는 밀키 바 버튼스다. 베이킹에 주로 사용되는 납작한 초콜릿이다.
지난달에도 히난이 올린 트윗이 인기를 끌었다. 4월 1일 만우절에 그는 아이들에게 텅 빈 아이패드 상자를 선물했었다. 이 게시물은 현재까지 7900회 이상 리트윗됐다.
다음날 그가 올린 트윗이다. 다행히 아이들은 진짜 아이패드를 손에 쥐었다.
지나친 장난, 따라하면 아니되오~ / gi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