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행사비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28일 티브이데일리는 방송, 행사 진행 관계자 말을 인용해 아이오아이 기업 행사 몸값이 여자친구, 마마무와 같다고 밝혔다.
한 업체 관계자는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마마무 모두 네 곡 기준 수천만 원대 행사비를 부른다"며 "데뷔 전 그룹이 이러한 액수를 부르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이 매체에 말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선발된 11명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정식 데뷔 전 아이오아이는 지난 11일 넷마블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다음 달 4일 데뷔를 앞둔 아이오아이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등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