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맥도날드 지점에서 '무제한 감자튀김' 메뉴를 도입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조지프(St. Joseph)에서 문을 여는 매장 이야기다.
미국 경제 매체 포춘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 지점에선 '무제한 감자튀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무제한으로 감자튀김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기존 지점과는 다른 맥도날드 매장"이라고 지난 15일 소개했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도 전했다. 감자튀김, 햄버거 등을 주문하면, 직원이 테이블 자리까지 와서 음식을 갖다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