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광저우일보 웨이보
어릴 적 로망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노부부가 있어 화제다.
15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에 사는 장용셩(81) 할아버지는 최근 아내와 찍은 웨딩사진에서 동화 속 왕자로 변신했다. 아내의 어릴 적 로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서다.
두 사람은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것과 같은 옷을 입고 영화 속 장면들을 연출했다. 할머니는 백설공주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되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두 사람은 화제의 국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와 강모연을 코스프레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웨딩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19만 위안(약 3361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망은 장 할아버지가 아내와 로맨틱한 결혼 생활을 위해 꿈같은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은 중국에서 화제가 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